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

박선주 0 375
박선주

하나 둘 사라져 가는
저 별들이
내 맘에 하나 둘씩
다시 되살아 날 때
나는 노래 할거야
음 - - 음
호수에 비치는
햇살처럼
하나둘 잊혀져 가는
수많은 약속
내 맘에 하나 둘씩
다시 되살아 날 때
나는 기도 할거야
음 - - 음
석양에 비치는
노을처럼
멀리서 저 - 멀리서
지나가는 바람들조차
메마른 내 - 입술에
쓴 웃음만 남기네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 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 해도
잊을 순 없어
하이얀 종이 위에
접어놓았던
그 사랑 얘기를
그 사랑 얘기를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 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 해도
잊을 순 없어
하이얀 종이위에
접어놓았던
그 사랑 얘기를
그 사랑 얘기를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 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 해도
잊을 순 없어
하이얀 종이위에
접어놓았던
그 사랑 얘기를
그 사랑 얘기를
그 사랑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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