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절대

빅마마 0 361
빅마마
누구 맘대로
다시 돌아와
내가 반길거라
마냥 믿었니
잔인하게 날
버린 건 너야
널 기다리며
나 울며 불며
살 줄 알았니
천만에 필요 없어
난 멀쩡해
깨끗이 bye야
너 따윈 다 잊었어
우린 이제
모르는 사이야
가버려 꺼져버려
내 맘 속에
영원히 die야
다시는 내 눈 앞에
얼씬도 마 날 찾지마
제발 돌아가
혼자 버려져
눈물 날 때도
찢긴 가슴 속이
아려 올 때도
입술 깨물며
버텨낸 나야
또 돌아가게
널 받아주게
내가 미쳤니
천만에 필요 없어
난 멀쩡해
깨끗이 bye야
너 따윈 다 잊었어
우린 이제
모르는 사이야
너 감히 어딜 와
착각하지마
니가 알던 내가 아니야
살만해 너 없이도
난 행복해
너와는 bye야
난 벌써 다 지웠어
오래전에 끝났던 사이야
잘 봐둬 기억해둬
너만 알던
그 바본 die야
더 이상
바보처럼 울지 않아
가지 않아 절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