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저들국화처럼

한송이저들국화처럼

박광현 0 252
박광현
저 하늘위로
떠가는 흰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 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남아
한 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가 사는 고운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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