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

정열

나훈아 0 458
나훈아
마주 잡은 손길에
두 마음이 흐르고
목마르게 타오는
반짝이는 그대 눈동자
좋아한다 말은 없어도
좋아하는 그 얼굴
따사롭게 부는 바람
머리카락 날리며
마주잡은 손길에
두 마음이 흐르고
목마르게 타오는
반짝이는 그대 눈동자
노을 속에 물드는
꽃잎 같은 입술이
눈부시게 빛날 때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좋아한다 말은 없어도
좋아하는 그 얼굴
따사롭게 부는 바람
머리카락 날리며
노을 속에 물드는
꽃잎 같은 입술이
눈부시게 빛날 때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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