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너무나

마야 0 274
마야
소식은 들었죠
잘지내고 있다는
지금 누군갈
만난다는 얘기를
나하고 비교도
되지않는 사람과
사랑하면서 살고있다는
어쩌면 그대도
날 그리워하며
이별을 후회할줄
알았죠 그대
내가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데
나만 이렇게
가슴이 아파
잊어야지 잊어야지
너무 아픈데
저리고 저려와
죽을것만 같은데
보고싶어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다
나밖에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죠
자신있었죠
나만 사랑할꺼라
그토록 원망한
그녀와의 만남이
잘못된 선택이길
바랬죠 어쩌면
돌아올것 같은 생각에
누구도 만날
생각 못했죠
나를 까맣게 잊고
그녀와 행복한데
너를 붙잡고
놓지못했죠
잊어야지 잊어야지
너무 아픈데
저리고 저려와
죽을것만 같은데
보고싶어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다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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