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빵

눈물빵

박상민 0 276
박상민
눈물 젖은 빵을 먹고
비바람을 맞으며
내 인생을 원망했다
세상이 다 미웠다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엄니 먹고 산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오늘도 난 달려간다
눈물빵을 삼키며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일을 향해 뛰어라
사랑이 날 떠나가고
꿈마저 잃어버렸다
내인생이 불쌍했다
세상이 다 싫었다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엄니 먹고 산다는 게
너무 고달픕니다
오늘도 난 달려간다
눈물빵을 삼키며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일을 향해 뛰어라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엄니 먹고 산다는 게
너무 고달픕니다
오늘도 난 달려간다
눈물빵을 삼키며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일을 향해 뛰어라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일을 향해 달려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