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야

조항조 0 252
조항조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숨가쁜 인생살이
되돌아볼 여유도없이
자존심 목숨처럼
그렇게 살았다
아아아 세월은 흘러
얼굴엔 흔적만 남아
가는 세월 붙잡고
친구야 불러본다
술이 고픈 날
우리 만나서
소주한잔 어떠냐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고달픈 인생살이
되돌아 볼 여유도 없이
자존심 목숨처럼
그렇게 살았다
아아아 세월은 흘러
얼굴엔 흔적만 남아
가는 세월 붙잡고
친구야 불러본다
술이 고픈 날
우리 만나서
소주한잔 어떠냐
아아아 세월은 흘러
얼굴엔 흔적만 남아
가는 세월 붙잡고
친구야 불러 본다
술이 고픈 날
우리 만나서
소주한잔 어떠냐
소주한잔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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