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편지

오월의편지

소리새 0 304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나의 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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