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순정

문희옥 0 255
문희옥
지난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람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 해도
지울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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