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여자

외로운여자

윤시내 0 287
윤시내
그 남자 아무것도 몰라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도
이 가슴 다 비울만큼
사랑하는데
그 남자 아무것도 몰라요
지독한 병에 걸린것처럼
오늘도 아무것도 못하고
세워도 일어서지 못하는
가슴이
그 남자 자꾸
욕심을 내요
안돼 안돼요 안돼
아픈 사랑은 안돼요
놓을 수 없는 미련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사랑도 죄가 되
오늘도 외로운 여자
사랑해 깊게
안으려 하면
아프게 가슴
찌르는 사람
사랑은 누구나
쉽게 갖지 못하게
끝없이 슬퍼지는 그리움
안돼 안돼요 안돼
아픈 사랑은 안돼요
놓을 수 없는 미련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사랑도 죄가 되
오늘도 외로운 여자
안돼 안돼요 안돼
아픈 사랑은 안돼요
놓을 수 없는 미련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사랑도 죄가 돼
오늘도 외로운 여자
사랑도 죄가 돼
오늘도 외로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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