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별

김태후 0 312
김태후
어제 그대를
만나고난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
구름이 그려내는
너의 얼굴 보며 울었지
이것이 마지막일 것같은
쓸쓸한 예감이
찾아온후로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의 이별을 느꼈지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너의 그 눈
눈길 돌리며
모른척 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거야
나를 붙잡지마
너 거짓으로
나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고 있지만
다른 연인두고
내 앞에서만
웃음짓는 얼굴 보이지마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너의 그 눈
눈길 돌리며
모른척 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거야
나를 붙잡지마
너 거짓으로
나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고 있지만
다른 연인두고
내 앞에서만
웃음짓는 얼굴 보이지마
나를 붙잡지마
너 거짓으로
나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고 있지만
다른 연인두고
내 앞에서만
웃음짓는 얼굴 보이지마
웃음짓는 얼굴 보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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