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Hidden)

히든(Hidden)

와이투케이(YIIK) 0 248
와이투케이(Y II K)
아직은 이르다는 걸
네 눈엔 내가 없단 걸
나도 알기에
다가서지 못한거야
얼마나 힘이 드냐고
얼마나 보고 싶냐고
너를 위로하는
내 맘을 넌 아는지
부탁해 너의 어깨에
내손이 감싸줄 수
있게 허락해
난 떠나지 않아
그 누구처럼 널
널 혼자있게
하지는 않아
내게로 와 (와)
너의 하루가
그렇게도 견디기 힘들면
그냥 내 이름을 불러줘
어서와 (와)
내 품에 안겨
나의 옷깃에
눈물 적시며
그 사람을 생각해도 돼
부탁해 나의 두손이
네눈물 감춰줄수
있게 허락해
난 떠나지 않아
그누구처럼 널
널 혼자 있게
하지는 않아
내게로 와(와)
너의 하루가
그렇게도 견디기 힘들면
그냥 내 이름을 불러줘
어서와 (와)
내 품에 안겨
나의 옷깃에
눈물 적시며
그 사람을 생각해도 돼
웃으라고 하지않아
그사람 잊으란
말도하지않아
내게로와 (와)
너의 하루가
그렇게도 견디기 힘들면
그냥 내 이름을 불러줘
어서와(와)
내 품에 안겨
나의 옷깃에
눈물 적시며
그 사람을 생각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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