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속의님

별빛속의님

김범룡 0 321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에에
혹시 내 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에에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에에
밤은 깊어 가고
애달픈 내 마음
떠난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아 아아 아아하아아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 그리워라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에에
혹시 내 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에에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빗속을 걸어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에에
밤은 깊어 가고
보이는 모습은
떠난 님의 하얀 그 얼굴
그 하얀 얼굴
아 아아 아아하아아아
빗물속의 내 님
정말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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