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주고간슬픔

이별이주고간슬픔

이현 0 310
이 현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이
이렇게도 가슴깊이
사모칠줄은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
별들을 바라보며
잊으려해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이별이 안아다준
쓰라린 상처가
이다지도 내 가슴을
울려줄 줄은
그리움이
흐르는 창가에
가랑잎 바라보며
잊으려해도
보고싶은 내 가슴은
변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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