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여우야

럼블피쉬 0 310
럼블피쉬
창밖에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만났던 그 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속에
빠져있었지만
이런아픔 느낄줄 몰랐어
이별에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맘을 아는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닿을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긴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닿을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긴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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