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이별

서러운이별

혜림 0 244
혜림
밤차에 몸을 싣고
떠나가는 사람을
마음은 괴로워도
웃으면서 보내야지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떠나 가는 사람을
이제는 잊어 버리자
생각을 말자
밤차에 몸을 싣고
떠나버린 사람을
마음은 서로워도
웃으면서 잊어야지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떠나 가는 사람을
이제는 잊어 버리자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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