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여자

외로운여자

최진희 0 253
최진희
나 그대에게 할말들이
너무나 쌓여 있는데
그대는 모른체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로 묻어있어요
오오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로 묻어있어요
오오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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