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청춘

김학래 0 335
김학래
님떠나 가누나
사랑도 가누나
터벅터벅 내 가는 발길
황혼속에 젖어든다
모든것 잊으리라
청춘도 잊으리라
세월속에 무너진 추억
밤길에 잠이 든다
아무도 없는
언덕에 앉아
새벽하늘 바라 보며
내 지난 청춘
돌이켜본다
또다시 걸어본다
세월도 가누나
인생도 가누나
한많은 이내청춘
이젠 모두 잊으리라
아무도 없는
언덕에 혼자
새벽하늘 바라보며
내 지난 청춘
돌이켜본다
또 다시 걸어본다
내 지난 청춘
돌이켜 본다
또 다시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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