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사람아

보고픈사람아

신계행 0 245
신계행
깊어가는 밤
별빛만 속삭이네
외로운 가슴엔
차가운 바람
추억 같은 사랑이
노닐다 가네
잊을 수 없는
가버린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으면
가지 말라고
애원을 했을 걸
떠나보내고
눈시울이 젖은 사람아
우리의 사랑은
거짓이었나
너무 쉽게 돌아선
보고픈 나의 사람아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으면
가지 말라고
애원을 했을 걸
떠나보내고
눈시울이 젖은 사람아
우리의 사랑은
거짓이었나
너무 쉽게 돌아선
보고픈 나의 사람아
보고픈 나의 사람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