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욕심

세븐(Seven) 0 338
세븐(Seven)
나보다 좋아보이는
네가 아끼는 너의 사람
나조차 보이지 않는
네 마음도 이해가 돼
누가 말해도
누가 보아도
어울린다는
그말은 같은데
나도 그렇게
그 사람 믿고서
널 맡겨야 하는건데
왜 자꾸 참지 못하고
네 사랑 방해하려고
나만 너의 뒤에서
맴도는지 우예~
난 너를 샘을 내보고
네사랑 가져보려고
오 왜 자꾸
못된내가 되는지 예
언제나 너의 생각은
지겹지 않은 나의 사랑
혹시나 나마저 없는
너의 꿈도 걱정이 돼
못난 사랑도
못난 투정도 이쯤에서
난 잊곤 싶은데
너도 모르게
두사람 뒤에서
끝내야 하는건데
예 오 baby
너 방해하려고
오~
오 예
왜 그렇게
널 가져보려고
오 왜 자꾸
못된내가 되는지
워-- 우 예-
하루쯤은
너를 다 잊은채
하루쯤은
너를 다 모른채
고개 돌려살지만
워---우예
눈을 뜨는 아침이 오면
넌 그새 그 사람
보단 난 서둘러서 간
너의 집앞에 있는 난 우
예 우 baby
너 뒤에서
우워---우워
예- 우-
못된내가 되는지 음-
오 왜 자꾸
욕심만 커지는 지 음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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