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자

아는여자

피기돌스 0 258
피기돌스
난 몰라 아잉
사랑에 잠을
설쳐본적 있나요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본적 있나요
사랑(사랑) 사랑(사랑)
사랑에 오~
사랑에 아파
울어본적 있나요
가슴을 콕콕콕콕
바늘로 찔르는 느낌
아야(아야) 아야(아야)
사랑에 우워~
밥 먹을때도
너만 생각이 나
가슴이 찌릿찌릿
자꾸 저려와
밥이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어
나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아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
또 아는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
나 이제 그런
아는여자 싫어
아~ 잔인한 사람
아~ 잔인한 사랑
정말 모르겠다 모르겠다
내맘을 모르는 너
사랑에 발을
삐어본적 있나요
눈 앞에 아찔아찔
벼락 떨어지는 느낌
엄마야(엄마야)
엄마야(엄마야)
어떡해 난~
영화 볼때면
더욱 생각이나
자꾸만 주인공이
내 얘기 같아
눈물이 앞을 가려
숨이 탁탁 막혀
콧물은 왜
자꾸 나는 걸까
아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
또 아는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
나 이제 그런
아는여자 싫어
아~ 잔인한 사람
아~ 잔인한 사랑
정말 모르겠다
모르겠다
내맘을 모르는 너
사랑한다
말해줄듯 말 듯
왜 자꾸 내 맘을
줬다 폈다
가지고 놀아 왜
아 글쎄 내 맘도
몰라주는데 왜
왜 자꾸 설레이냐고
슈비루밥 빠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
또 아는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
나 이제 그런
아는여자 싫어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
또 아는동생이라고
말할게 뻔한데
나 이제 그런
아는여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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