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사랑

민들레사랑

김성봉 0 250
김성봉
노란 꽃잎 지우고
훌쩍 자라난 사랑을
깨우친 하얀 속살로
당신께 날아갑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참을 수 없는
지독한 그리움
또 다시 내 가슴에
꿈을 싫어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의 꽃 피우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참을 수 없는
지독한 그리움
또 다시 내 가슴에
꿈을 싫어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의 꽃 피우렵니다
사랑의 꽃 피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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