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같은우리사랑

이슬같은우리사랑

백미현 0 317
백미현
어쩌지 못할
이 작은 사랑
그대 맘속에
살고 싶어라
하지만 그대
바람이 되고
그때 그 거리
계절만 돌고
밤하늘 별들
내려와 앉는
이 까만 밤에
부르는 노래
그대의 창에
숨결이 담긴
우리의 슬픈
사랑의 노래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 되어 불어올까
비가 되어 내려올까
해가 되어 떨어질까
꽃이 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 사랑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 되어 불어올까
비가 되어 내려올까
해가 되어 떨어질까
꽃이 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 사랑
이슬같은 우리 사랑
이슬같은 우리 사랑
이슬같은 우리 사랑
이슬같은 우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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