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아침에 눈을뜨면
네 생각이 나
창밖을 바라보다
네 생각이 나
그렇게 멍하니
또하루가 흘러가
너도날 가끔씩은
떠올릴까 네생각이나
어느새
내주변의 모든건
익숙한 향기로
너에게 물들어
화초에 꽃이피어
네 생각이 나
예쁜걸 볼때마다
네 생각이 나 oh
내취향은 아니지만
네가 좋아하는
그 노랫말
하루종일 흥얼거려
네 생각이 나
사랑이 내게도
찾아왔나 봐 uhm
어느새
내주변의 모든건
첨보는 색으로
내맘처럼 피어나
푸르던 하늘에
무지갯빛이 나
갈라진 골목길도
모네의 그림같아
oh
이렇게 변한나를
내가 봐도
참우습기만 하지만
어쩔수 없나봐
하루종일 바보처럼
네 생각이 나
그렇게 멍하니
또하루가 흘러가
uhm
아침에 눈을뜨면
네 생각이 나
양치를 하다가도
네 생각이나 oh
그렇게 멍하니
또하루가 흘러가
너도날가끔 떠올릴까
네 생각이나 oh
화초에 꽃이피어
네 생각이 나
커피를 마시다가
네 생각이나 oh
이렇게 변한나를
내가 봐도
참우습기만 하지만
어쩔수 없나봐
온종일 바보처럼
네 생각이 나
네 생각이 나
oh 네생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