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지지않는얘기

믿어지지않는얘기

조규찬 0 322
조규찬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음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옆에 있을 때 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동안
넌 변했지
내 옆에 있을 때 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다가올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
내 옆에 있을 때 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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