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가는우리들

내일로가는우리들

함현숙 0 396
함현숙
예쁜 꿈하나
가슴에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밤이 깊으면
창문을 열고
별님과 얘기 나누네
나의 사랑은
그누구일까
살며시 얼굴 붉히네
파란 하늘을
가슴에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사계절 모두가 우리에게
꿈과 낭만의 계절
어른들은 몰라도
우리들은 느껴요
추운 겨울 더운 여름도
예쁜 꿈하나
가슴에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밤이 깊으면
창문을 열고
별님과 얘기 나누네
사계절 모두가 우리에게
꿈과 낭만의 계절
어른들은 몰라도
우리들은 느껴요
추운 겨울 더운 여름도
예쁜 꿈하나
가슴에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밤이 깊으면
창문을 열고
별님과 얘기 나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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