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사랑

지나간사랑

이정욱 0 303
이정욱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에
그대 모습 그리며
밀리는 그리움에
젖어서
멍하니 서있네
이렇게 그리운 날-엔
비라도 내렸으면
하나 둘씩 부서지는
지나간 사랑이
가고 또 또 가는
세월 속에서
자꾸만 멀어집니다
아---- 오늘도
가슴이 시려-요
아-- 이 가슴에
바람만 붑니다
이렇게 그리운 날-엔
비라도 내렸으면
하나 둘씩 부서지는
지나간 사랑이
가고 또 또 가는
세월 속에서
자꾸만 멀어집니다
아---- 오늘도
가슴이 시려-요
아-- 이 가슴에
바람만 붑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