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하나

사랑은하나

머슴아들 0 260
머슴아들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 님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노란 나무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같은 지난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 날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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