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사랑

바보사랑

원민 0 324
원민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 싫어 떠나고
울고 있는 나는
그댈 못잊어 우네
사랑이여 또 한 번
내 곁으로 와다오
울고 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 내리는 것은
차가운 빗물
빗물이었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플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정말 나는 몰랐다
사랑이여 또 한 번
내 곁으로 와다오
기다리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세월이 흘러
지난 추억이 되었지만
아직도 내 가슴속에
사랑으로 남아있네
나의 볼에
흘러내리는 것은
차가운 빗물
빗물이었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플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정말 나는 몰랐다
사랑이여 또 한 번
내 곁으로 와다오
울고 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사랑이여 또 한 번
그곳으로 와다오
기다리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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