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걷는명동길(Jazz)

혼자걷는명동길(Jazz)

류복성 0 261
류복성
내마음 모른다하네
아무도 모른다하네
쓸쓸히 걸어가는
엿장수 내 마음을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추억 그리워서 걷는길
다정히 걸어가던
이 거리
말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행여나 만나볼까
걸어봐도
그 사람 볼수없네
찾아 볼 수없네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추억 그리워서 걷는길
오늘도 이거리를
걸었네
우연히 그 사람을
만났네
두 눈은 깜짝놀라
마주쳐도
인사도 아는체도
할 수없는 사람
혼자 걸아가는
명동 길
추억 그리워서
걷는 길
혼자 걸어가는
명동 길
추억 그리워서
걷는 길
오늘도 이 거리를
걸었네
우연히 그 사람을
만났네
두 눈은 깜짝놀라
마주쳐도
인사도 아는체도
할 수 없는 사람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추억 그리워서 걷는길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추억 그리워서 걷는길
다다디답 다 다답
디다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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