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내사랑

당신만이내사랑

한수영 0 241
한수영
멀리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꿈일까 깨어보니
새들의 속삭임
우리의 사랑
영원하라는
약속만 가슴에
남아 있죠
화장을 곱게 하고
나 예쁜옷 입고
우리가 자주 만난
그곳에 왔어요
정원의 꽃과
싱그런 바람
모두가 우리를
기억해 주네요
내 삶의 전부가
되어준 사람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사람
봄 여름 가을에
볼 수 없어도
하얀 눈을 맞으며
기다릴게요
내 삶의 전부가
되어준 사람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사람
봄 여름 가을에
볼 수 없어도
하얀 눈을 맞으며
기다릴게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봄 여름 가을에
볼 수 없어도
하얀 눈을 맞으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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