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딴따라

송해 0 248
송해

강산이 좋다
사람이 좋다
풍악 따라 걸어온
유랑의 길
바람 속에
청춘이 간다
인생이 이거라고
이거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나
아 오늘은 어디에서
임자 없는 내 노래를
불러 보나
가진 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만남이 좋다
친구가 좋다
정처 없이 걸어온
유랑의 길
인정 속에
세월이 간다
인생이 이거라고
이거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나
아 오늘은 어디에서
임자 없는 내 노래를
불러 보나
가진 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가진 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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