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석찬
가요
0
331
2017.08.24 17:39
석찬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두가
말없이 마주 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람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 사람의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람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 사람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두가
말없이 마주 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람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 사람의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람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 사람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