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그리운날엔

니가그리운날엔

박상민 0 334
박상민
네가 그리운 날엔
네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 때마다
네가 준 기쁨이
네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네가 그리워서 오늘도
네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눈을 감아도 보여
두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네가 그리운 날엔
네가 그리운 날엔
네가 그리운 날엔
널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 가슴 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 때마다
네가 준 기쁨이
네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네가 그리워서 오늘도
네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눈을 감아도 보여
두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네가 그리운 날엔
우예
네가 그리워서 오늘도
네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눈을 감아도 보여
두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네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네가 그리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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