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꽃망울

안다미 0 377
안다미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의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 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이 가슴의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 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지울 수가 없어요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지울 수가 없어요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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