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그림자

사랑의그림자

정연희 0 265
정연희
타인처럼 되어버린
느낌으로
이별을 예감 했을때
사랑의 지쳐버린
텅빈 가슴에 흔적만
남아 있어요
아낌없이 주었던
시간들이 행복을
알게 한거야
생각해봐요
우리 만남을
상처를 남길수 없어
등뒤에 그림자되어
살아갈 거야
타인처럼 되어버린
느낌으로
이별을 예감 했을때
사랑의 지쳐버린
텅빈 가슴에 상처만
남아 있어요
불꽃처럼 태웠던
시간들이 아픔을
알게 한거야
생각해봐요
나의 모습을
과거로 만들기 싫어
등뒤에 그림자되어
살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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