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을때

살아있을때

원희 0 203
원희
꽃이 피던 계절에
내 님의 손을 잡고
행복이 춤을 추던
젊은 어느 봄날
세월은 무정하게
끝없이 흘러갔네
우리의 인생은
너무도 짧구나
있을 때 살아있을 때
아끼고 사랑해야지
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이야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야
꽃이 피던 계절에
내 님의 손을 잡고
사랑이 춤을 추던
젊은 어느 봄날
세월은 야속하게
끝없이 흘러갔네
우리의 인생은
너무도 짧구나
있을 때 살아있을 때
아끼고 사랑해야지
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이야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야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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