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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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0 339
최성수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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