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내가슴에

별은내가슴에

박강성 0 365
박강성
힘겨운 시간이 지나도
흔적은 가슴속에
그 안에 숨겨진
보석은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세월에 얼굴은 주름져
걸음이 힘겨워도
추억의 거릴 걷노라면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미워도 미워해도
별은 내 가슴에
그리워 그리워서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목메어 울지라도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오 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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