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야기

이별이야기

휘백 0 321
휘백
거리에 레코드
가게에서는
사랑의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선
미움의 싹이
트고 있다오
심야의 라디오
프로에서도 달콤한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선 이별의
싹이 트고 있다오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마음을
무엇으로 달랬수 있나
사랑의 TV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거리의 연인들은 모두가
사랑의 꿈을
간직 하지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선
미움의 싹이
트고 있다오
영화속 어느 한장면처럼
달콤한 얘기들도 나누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선 이별의
싹이 트고 있다오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마음을
무엇으로 달랬수 있나
사랑의 TV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도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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