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도신스님 0 296
도신스님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 엄마
어떻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 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떻하면 좋아유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떠나 가신 우리
엄마 보고 싶어
어- 어- 어- 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어- 어-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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