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네

보이네

나미 0 236
나 미
보이네 그 공원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하루만 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잡던 님
그리운 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님을 생각하면서
내모습이 야위어가고
내꿈을 여기 남긴채
긴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그님이 보이네
내맘에 보이네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세월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남긴채
떠나버린 님
그리운 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님을 생각하면서
내모습이 야위어가고
내꿈을 여기 남긴채
긴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그님이 보이네
내맘에 보이네
그님이 보이네
내맘에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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