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운다

남자가운다

도현우 0 237
도현우

헝클어진 가슴으로
할 말이 너무 많아
하고파도 할 수 없는
사랑한다 말 한마디
정이란 정이란
미움이 되어
까맣게 까맣게
타 버렸네
여자야 울지 마라
남자가 운다
빨간 그 입술로
누굴 또 유혹하려나
헝클어진 가슴으로
할 말이 너무 많아
하고파도 할 수 없는
사랑한다 말 한마디
정이란 정이란
미움이 되어
까맣게 까맣게
타 버렸네
여자야 울지 마라
남자가 운다
빨간 그 입술로
누굴 또 유혹하려나
누굴 또 유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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