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잖아요

어쩔수없잖아요

봉춘 0 260
봉춘
그때 난 생각했지
이별이 올거라고
함께 한 시간은
아쉬움으로
남는거라고
눈물이 흐른다면
아픈 사랑이 남은거야
이젠 돌아볼 추억도
모두 잊어버려요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맘 잘 알잖아요
사랑의 말보다
이별이 더 힘들어
어쩔수 없잖아요
아픈 맘 참아야지
그대 가져간 사랑은
소중히 간직해줘요
짧은 한 마디
인사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은 젖어있어요
그렇게 힘든 이별인데
왜 떠나야 하는거야
고갤 떨구며 아픈 맘
감추고 그냥 서 있어
어쩔수 없잖아요
그 맘 잘 알잖아요
사랑의 말보다
이별이 더 힘들어
어쩔수 없잖아요
아픈 맘 참아야지
그대 가져간 사랑은
소중히 간직해줘요
어쩔수 없잖아요
그 맘 잘 알잖아요
사랑의 말보다
이별이 더 힘들어
어쩔수 없잖아요
아픈 맘 참아야지
그대 가져간 사랑은
소중히 간직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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