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신부

나만의신부

이지훈 0 233
이지훈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대의 눈빛
나를 보고 있는 거라
난 믿고 싶어
이미 나의 가슴 가득히
그대의 환상이 채워져
온종일 꿈속에 있는 듯
이대로 시간이 흘러
무감해 지면
두고 두고 후회하며
살 것만 같아
나만의 착각이었대도
그댄 나의 이상형인걸
그대를 놓칠 수가 없어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내 외로움들도
이젠 모두 끝난 것 같아
나의 유일한
사람을 찾았어
온통 그대 생각 뿐야
다른 무엇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흥미가 없어
친한 친구 녀석한테도
숨기고만 싶은 이 느낌
말하면 깨질 것만 같아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내 외로움들도
이젠 모두 끝난것 같아
나의 유일한
사람을 찾았어
나에게서 다가오는
너를 본 순간
사랑이라 말할순 없었어
너의 모습 이제 내가
느낄 수가 있을 거라
생각해
이런 너를 조르지는않아
마냥 기다리진 않을께
어른으로 생각하는
나를 바라보는
나는 너를 매료시킬
준빌 하는 거야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내 외로움들도
이젠 모두 끝난것 같아
나의 유일한
사람을 찾았어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내 외로움들도
이젠 모두 끝난것 같아
나의 유일한
사람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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