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위한노래

너만을위한노래

서영은 0 401
서영은
날 잊지는 않을까
함께 한 오늘도
이름조차도 지워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간 주)
4 3 2 1
맑은 그 두눈에 담긴
파란 하늘이
어느새 차갑고
슬픈 비에 젖어도
그럴때면 마음속에
떠올려봐
웃으며 함께 한
오늘 하루를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거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 라 라
내가 들려줄게
날 잊지는 않을까
함께 한 오늘도
이름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겠지
널 바라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거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 라 라
내가 들려줄게
날 잊지는 않을까
함께 한 오늘도
이름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겠지
널 바라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그날이 내게 오질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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