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만난사람

두번째만난사람

이미배 0 318
이미배
우리는 우연히도 그날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
카페의 향기처럼
지나간 추억에 젖었네
당신의 젖은 눈빛 속에
영원히 지울 수가 없던
사랑의 그림자가
또 다시 나를 울렸네
당신은 두 번째 만난
그러나 멀어진 사람
당신은 말없이 떠난
무정한 추억속의 사람
우리는 우연히도 그날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
카페의 향기처럼
서글픈 추억 있었네
당신은 두 번째 만난
그러나 멀어진 사람
당신은 말없이 떠난
무정한 추억속의 사람
우리는 우연히도 그날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
카페의 향기처럼
서글픈 추억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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