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시련

구본승 0 246
구본승
아주 오래전
이미 지난 일인데
자꾸 내 눈앞엔
니 모습이 아른거리고
감당 할 수 없는 사랑에
난 눈이 먼거야
눈을 감고 있으면
선명해지는 네 모습
난 언제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께
잠시도 널 잊고
살아 갈수가 없어
하늘이 우릴 갈라 논
또 다른 시련이 와도
이제는 함께 하는 거야
난 니가 없이
견뎌 낼 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
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
나만 행복하라고
남은 건 너 없는
슬픔뿐이야
난 언제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께
잠시도 널 잊고
살아 갈수가 없어
하늘이 우릴 갈라 논
또 다른 시련이 와도
이제는 함께 하는 거야
난 니가 없이
견뎌 낼 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
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
나만 행복하라고
남은 건 너 없는
슬픔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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