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간직한사람들에게

슬픔을간직한사람들에게

최민수 0 327
최민수
때론 힘들다 말했지
나는 아직도
머나먼 현실에
눈물 흘리며
잠못들고 있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이었기에
이제는 하늘만
들을수 있는
슬픈 고백이 되어
나를 사랑했다고
장미 한다발 대신에
국화꽃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잖아
너를 기억속에 품고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슬픔뒤
절망이라해도
잊지 말아줘
내가 말하는
단하나 사랑이 너란것을
계절이 지난걸 느껴봐
너와 함께 했던
지나간 추억이
뭐라 말못할
아쉬움이 되어
너를 사랑했다고
장미 한다발 대신에
국화꽃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잖아
너를 기억속에 품고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슬픔뒤
절망이라해도
잊지 말아줘
내가 말하는
단하나 사랑이 너란걸
너를 사랑해
곁엔 없지만 넌 다시
태어나는거야
나를 지켜줘
내가 말하는
단하나 사랑이 너란것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