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아줌마

강원도아줌마

나영진 0 249
나영진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온 옛 고-향-엔
논밭 갈-며 소를 몰-던
삼용이는 어디로 갔-나
낯설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 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아아 아 아아 아 아 아
나를 반겨주는
강원도 아줌--마
감자-- 심고 수수 심-는
정들은 내 고-향-엔
갑사댕-기 긴긴머-리
삼순이는 어-디로 갔나
밤늦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 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아아 아 아아 아 아 아
나를 반겨주는
강원도 아줌--마
밤늦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 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아아 아 아아 아 아 아
나를 반겨주는
강원도 아줌--마
0 Comments